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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남병원의 내과는 소화기, 순환기, 내분비, 일반검진을 전문분야로 하는 전문의가 전산화 단층촬영(CT), 초음파(US), 자기공명촬영(MRI) 검사 등의 첨단 장비를 통해 다양한 내과 질환의 조기진단, 치료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환자분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진료에 임하겠습니다.
소화기질환
호흡기질환
내분비질환
심장혈관질환
식도염,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장염, 간염, 간경변증(간경화), 담낭염, 담석, 췌장염, 조기위암 진단, 대장용종 조기발견 및 용종절제술 시행
독감, 폐렴, 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당뇨병, 갑상선 기능장애, 갑상선염, 갑상선 결절, 골다공증, 지질대사 이상
고혈압, 죽상경화증, 심부전,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령 환자가 많은 만큼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의료진이 긴밀하게 연계하여 더욱 안전하게 수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내원하시어 담당 주치의를 통해 만성질환을 꾸준히 관리하실 수 있기 때문에 질환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독감
폐렴구균
파상풍
대상포진
A형간염
B형간염
매년 겨울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증상 완화,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하여 대상자에게 매년 1회 접종이 권고됩니다. 특히 노약자나 만성질환자가 독감에 걸리면 폐렴으로 발전하거나 기저질환에 영향을 끼쳐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만 50세 이상이거나 만성질환자들은 꼭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렴구균은 폐렴은 물론이고 혈액이나 뇌수막을 침투해 수막염, 급성중이염, 패혈증 등을 일으키기도합니다. 폐렴구균은 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폐렴구균 감염은 물론 합병증을 최대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만큼 65세 이상이라면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우선적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성인은 13가백신과 23가백신 두 가지로 접종이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23가백신이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지원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자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13가백신과 23가백신을 차례로 모두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Tdap이란? 파상풍(Tetanus), 디프테리아(Diphtheria), 백일해(Pertussis)의 예방백신으로 영유아시기 DPT주사의 성인형 예방접종입니다. 특히 파상풍은 외상 발생시 파상풍균의 독소에 의해 발병하는데 3~21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하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감염의 위험이 높고, 감염 후에도 치명률이 높아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의 병변과 함께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됩니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주로 발병하기 때문에 60세 이상에서 접종이 추천됩니다.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Avirus, HAV)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A형간염은 아직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았지만 예방 백신이 있는 만큼 고령이거나 만성질환자라면 예방접종이 추천됩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Bvirus:HBV)에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급성 B형간염과 만성 B형간염으로 구분됩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만성 보유자가 되기 쉽고, 나중에 일부에서 간경화나 간암과 같은 심각한 간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만큼 항체 여부를 확인해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